Sunny Terrace
볕 좋은 테라스

볕 좋은 테라스 Sunny Terrace

월간레만의 5월의 테마는 '볕 좋은 테라스' 입니다.
아직은 한여름의 태양만큼 강렬하지 않고,
5월의 온화한 스위스 레만의 태양 아래에서 기분 좋아지는 여행법을 제안합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만호숫가에 위치한 호텔들의
야외 테라스부터 3,000m 산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의 테라스를 즐기는 법을 소개할께요.
양산은 잠깐 접어 두시길~

볕 좋은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바

라보 '르 덱 '

Le Deck

르 덱은 라보 포도밭 사이 셰브레에 위치한 바롱 타베르니에 호텔 레스토랑 및 테라스 바에요.
레만호수와 라보 포도밭, 그리고 따사로운 볕 아래에서, 혹은 해질녘에는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하며 라보에서 난 샤슬라 품종의 화이트 와인, 한 잔 하실래요?


몽트뢰 '르45'

LE 45

몽트뢰 기차역에 내리면 객실마다 노란 차양이 있는 '그랜드 호텔 스위스 마제스틱' 이 눈에 띕니다.
호텔의 르 45는 호텔에 머물지 않더라도, 볕 좋은 날 몽트뢰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은 호텔 내 Le 45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

부담 말고 커피 한 잔 시켜도 좋아요. 노란 차양과 봄 날이 너무 잘 어울리거든요.
사진도 잘 나오죠.

로잔 우시 '톰카페'

TOM Café

로잔 호반의 우시지구 올림픽 박물관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
호반 바로 앞에 위치한 탓에 레만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수준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볕 좋은 날 테라스 좌석을 강추합니다. 로컬들에게도 소문난 맛집이라 미리 좌석 예약은 필수.


로잔 '매드하우스 루프트탑'

The MadHouse Rooftop

하루의 마지막 테라스는 매드하우스 루프트탑이 좋겠어요.
로잔 이비스 스타일 센터 매드하우스 호텔 탑층에 위치한 이 곳은 초저녁을 맞이하기에 너무 환상적인 뷰를 자랑해요.
5월 볕 좋은 여름어느날부터 시즌이 시작되니, 방문하시기 전 오픈 여부는 꼭 확인하고 가시고요.
본격적인 로잔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전, 기분이 무척 좋아질 수 있는 곳이에요.

산 정상 및 언덕에서
즐기는 테라스

글레시어3000 카르노체 레스토랑

Carnotzet

레만호수 주변 지역에서 가장 높은 3,000m급 산 정상의 야외 레스토랑.
보타 전망대 레스토랑이 2024년 9월 중순 레노베이션을 마치기 전, 샬레 스타일로 정상에 지은 레스토랑이에요.
아찔한 피크워크 다리와 스노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글레시어3000 전망대 레스토랑에서는 퐁듀 및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가 있어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만년설에서 반사되는 볕은 정말 눈이 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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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투드 호수 호스텔 레스토랑

The Auberge Restaurant du Lac Retaud

걷기 좋아하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코스.
글레시어3000에서 돌아가기 아쉽다면 꼴 드 삐용 케이블카역 뒷쪽 길을 따라 2Km 정도 오르막을 걸으면 나오는 예쁜 호수 앞 호스텔 레스토랑으로 가요.
완전 찐 로컬 음식을 만드는 숨은 고수의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테라스의 볕은 오르막을 걸으며 잠시 힘들었던 여행자의 수고를 위로하기 충분합니다.

로쉐 드 네 정상 레스토랑

Rochers de Naye

몽트뢰역에서 열차로 55분 정도면 2000M 급의 로쉐 드 네 산 정상에 오를 수 있어요.
몽트뢰와 몽트뢰를 둘러싼 레만호수를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이 곳에는 레스토랑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그룹 예약자들에게만 문을 열고, 정상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야외 테이블들이 있어요.
간단한 음식을 살 수도 있고, 미리 가져 온 피크닉 도시락을 이 곳에 풀어도 좋아요.
따뜻한 볕을 쐬며 미그로와 쿱(스위스 슈퍼마켓 브랜드들)에서 털어 온 맛난 간식들을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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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라보 계단식 포도밭

Lavaux's Terraced vineyards

2007년에 유네스코에 지정된 포도밭인 라보는 Lavaux's Terraced vineyards 라고 불립니다.
즉, 라보의 계단식 포도밭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월간레만 5월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라보의 포도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테라스인 셈이죠.

라보 포도밭 사이를 걸어보며 걸어보는 곳은 이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꼭 하는 액티비티입니다.
그룹 여행자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개별 여행자들이 와이너리를 찾아서 따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 와인 테이스팅을 하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운 일일 수도 있어요.
라보 포도밭을 걸어보고, 점심이나 저녁 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라보 와인을 마시는 것도 편하게 라보 테라스식 포도밭 와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 라보 포도밭 하이킹 추천 (셰브레-상사포항)
    Tip. 셰브레까지는 기차로 이동,상사포항까지 내려와선 유람선 시간에 맞춰 로잔 혹은 브베-몽트뢰로 유람선을 탑승해서 이동해요

레만호수 유람선 데크에 앉아

Terrace from CGN Boat

레만호수 유람선이 4월 하순경부터 드디어 라보행 운행을 재개했어요.
볕좋은 날 싱그러운 라보의 포도밭을 바라보며 로잔에서 몽트뢰 시옹성까지 유람선 탑승을 추천합니다.
그 때, 라보 와인과 함께 유람선에서 식사도 할 수 있고요, 굳이 식사 하지 않더라도 3-4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패키지를 선택해 스위스 주요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의 맛을 비교해볼 수 있어요.
유람선 데크에 앉아서 바라보는 라보의 아름다움과, 내 손 안에 들려 있는 라보 와인의 조합이라니…
상상만 해도 행복해 져요.


몽트뢰 시옹성 바이런 카페 - 시옹성 와인

Chillon Wine

레만호숫가에 떠 있는 시옹성은 성 내외부가 아름다워 많은 분들이 찾아요.
이 시옹성에서 라보에 와인밭을 가지고 있는 거 아세요? 그래서 시옹성 기념품숍에서는 와인과 이쁜 와인 글라스도 팔죠.
바로 맛보고 싶으시다고요? 걱정마세요. 시옹성 앞 바이런 카페 테라스에 앉아봐요.
이 곳에서 시옹성 와인을 팔아요. 작은 병, 큰 병 모두 있으니 주량은 걱정 말아요.
맛있는 조각 케익 하나 시켜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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